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츠 쇼이츠 (문단 편집) === [[치바 롯데 마린즈]] 시절 === 2005년 입단한 후 2군에서 바로 홈런 3위를 찍으며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았고, 2006년 4월 15일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1군 데뷔홈런을 쳤다. 이 홈런은 '''역전 만루 홈런'''이었다. 2008년부터 주전 외야수 한 자리와 중심 타선의 한 자리를 맡으며 최고의 황금기를 보냈다. 특히 2008년에는 24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[* 이 24홈런은 현재까지도 마이니치-다이마이-롯데 프랜차이즈 사상 일본인 좌타자로서는 최다홈런 기록이다.(...) 똑딱이 구단의 비애...~~그나마 2021년 기준 이 기록을 깰 가능성이 보인다는 [[야스다 히사노리]]는 컨택이 이범호 수준이고...~~]를 찍었고, 2009년과 2010년에도 각각 19개와 16개의 홈런을 치면서 치바롯데의 중심타선을 도맡았다. 이시기에 ~~[[개띠|친구]]~~ [[김태균]]과 지바롯데에서 같이 뛰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. 2010시즌 중반까지는 김태균에 이은 5번타자로 주로 출장해서 김태균이 남긴 타점을 잘 쓸어 담았었다. 하지만 2번 타순의 [[오기노 타카시|오기노]]가 부상을 당하고, 김태균이 올스타전 이후로 부진에 빠진 것과 더불어 본인도 페이스가 떨어져 8번까지 타순이 밀리기도 했다. 그러나 2011년부터 급격한 하향세를 보이면서[* 공교롭게도 공인구 교체가 된 해이다. 아마 공인구 교체의 후폭풍을 직격탄으로 맞은 듯.] 홈런을 10개 이상 친 시즌도 없었고, 100경기 이상 뛴 해도 없었다. 2012년부턴 외야 수비력마저 떨어지면서 1루수로 전업했는데 장타력 역시 이전보다 떨어졌기 때문에 주로 백업 1루수/좌타 대타 위주로 나왔다. 2015년 시즌 이후 FA를 맞이했지만 선언하지 않고 1년 2520만엔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. 2016년 5월 29일 라쿠텐과의 2군 경기에서 주루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는 바람에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. 데뷔 시즌부터 1군을 밟았기 때문에 1군에서 한 경기도 못 뛴 시즌은 이 시즌이 처음이었다. 결국 시즌 후 전력 외 통고를 받고 방출. 구단에서는 2군 타격코치 자리를 제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